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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휴직 중 겸업, 들키지 않고 안전하게

쿼카아빠의 노하우 2025. 7. 15. 12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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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휴직 중 겸업. 들키지 않고 안전하게

육아휴직 중 통장이 텅장⁉️
아기 옆에서 쉬고 싶은데, 계좌 잔고는 안 쉬고 줄어드네요...
그래서 고민하셨죠.
육아휴직 중에 알바나 부업해도 되나?”, “혹시 들키면 큰일 나는 거 아냐?

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,
월 소득 150만 원 이하, 주 15시간 미만이면 OK!
→ 단, 고용센터에 신고는 필수!
회사는 원칙상 승인 필요지만…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.

이 글에서는
2025년 기준 법적 기준
고용센터 신고 방법과 링크
회사가 알 수 있는지, 안 들키는 팁
실전 가능한 부업 추천
까지 모두 정리했어요.


📌 1. 육아휴직 중 부업 가능할까? 법적 기준부터

2025년 기준 고용보험법 시행규칙에 따르면:

  • 주당 근로시간 15시간 미만
  • 월 수입 150만 원 이하
    이면 '취업'으로 간주되지 않아 육아휴직 급여 감액 없이 부업 가능해요.

하지만!

💥 초과 시에는 급여 중단 또는 환수

💥 부업 시작 전 ‘고용센터 신고’ 필수
💥 미신고 시 과태료 500만 원 이하

 

🔔 2. 어디에 신고해야 할까? – 정확한 경로와 주체

 

헷갈리지 마세요. 회사에 신고하는 게 아니라, 고용센터에 합니다! 월 수입 발생 시에는 매달 정산 및 증빙자료 제출까지 잊지 마세요!

구분 내용
신고 주체 부업하려는 본인 (육아휴직 급여 수령자)
신고 시점 부업 시작 최소 7일 전
신고 경로 고용보험 홈페이지 ei.go.kr
경로 안내 로그인 → 마이페이지 → 육아휴직 급여 → 겸직/수익신고
오프라인 관할 고용노동지청 고용센터에 방문 가능
필요서류 부업 관련 계약서 또는 계획서 등
 
 

🏢 3. 회사에도 꼭 알려야 하나요?

원칙은 ‘Yes’

대부분의 회사는 취업규칙에 ‘겸업 금지 조항’을 포함하고 있어요.
따라서, 회사의 사전 승인 없이 겸업을 하면 징계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현실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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🎭 4. 회사가 정말 알 수 있을까?

직장인들의 현실 궁금증, 여기서 풀어드립니다.

항목 회사가 알 수 있를까?
고용센터에 신고한 내용 ❌ 회사와 비공개입니다
세금 신고로 확인 가능? ❌ 회사는 본인의 부수입 세금 정보 못 봅니다
4대 보험료 변화로 알 수 있나? ⭕ 소득이 크면 간접적으로 추정 가능
SNS 활동, 입소문 ⭕ 가장 흔한 '걸림 포인트' 😅
결국, 법적으로는 회사가 알 수 없고,

현실에서는 소문이나 SNS 노출이 가장 위험합니다.

🙄 5. 몰래 부업해도 될까? – 리스크 분석

✅ 법적 기준 준수 + 고용센터 신고 = 회사 몰라도 문제 없음

  • 회사 승인 없이 부업해도 고용센터에만 신고하면 법적 문제 없음

❌ 회사 규정 위반 + 무단 겸업 = 징계 리스크

  • 단, 적발 시 인사 불이익, 평가 불이익이 생길 수 있어요

📢 정리:

법적으로는 국가에 말하면 끝

  • 현실적으로는 회사 눈 밖에 나지 않도록 SNS, 지인 노출 주의
  • 회사 승인 없이 몰래 부업 시에는 위 기준 준수 + 고용센터 신고가 핵심

💼 6.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업 추천

 

① 블로그 운영

  • 네이버 애드포스트, 구글 애드센스
  • 육아·일상·정보 콘텐츠

② 온라인 쇼핑몰

  • 스마트스토어, 쿠팡파트너스, 핸드메이드 마켓
  • 가족 명의 활용 가능, 소득은 본인 신고

③ 디지털 프리랜서

  • 글쓰기, 영상 편집, 디자인 (크몽, 숨고, 탈잉)

④ 유튜브/인스타 활동

  • 노출 줄이고 콘텐츠 중심이라면 가능
  • 단, 회사 직무와 무관한 콘텐츠만

⑤ 이북·템플릿 판매

  • 배포만으로도 수익화 가능
  • 에디터, 작가, 맘템플릿 등 인기

 

🧠 7. 몰래 해도 안 걸리는 팁은?

  • SNS는 닉네임 또는 별도 계정 운영
  • 수익은 매달 150만 원 넘지 않도록 분산 수령
  • 계좌는 사업용·생활비용 분리해서 관리
  • 가족 명의 사용 시에도 소득은 본인이 신고해야 함
  • 부업 내용은 회사 직무와 완전히 분리!

🎯 결론 – 정리 한 줄 요약!

“국가에 말하고, 회사엔 들키지 마라!”
고용센터에만 확실히 신고하면 법적으로 문제 없고, 현실적으로도 안전합니다.

💡 TIP:
회사가 정말 예민하거나, 신뢰 문제가 걱정된다면
초기엔 블로그, 이북 판매처럼 노출도 낮고 리스크 적은 부업부터 시작하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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